정보화마을 전북 고창 반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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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당 금반옥호와 선인취와혈이 있다는 아산면 반암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사람은 살아 있을 때에는 양택(陽宅)에서 생활하고 죽으면 음택(陰宅)으로 간다. 이 두 곳을 가려 좋은 곳을 택해야 자손이 번성하고 재물이 모아진다 하였으며, 따라서 취락 이름에 용자를 쓴 것이나 물형으로 붙여진 이름 등은 풍수사상에 근거를 둔 것이다. 명당 금반옥호(金盤玉壺)와 선인취와혈(仙人醉臥穴)이 있다는 아산면 반암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차일봉(遮日)은 혼삿날 신선이 거문고 소리와 술에 취해 잠이 들면서 술상을 차버려 술병은 거꾸로 박혀 병바위가 되고 소반은 굴러 소반바위(盤岩)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거문고를 받쳐둔 탄금대(彈琴臺)는 아산초등학교 우측에 있다



    병바위(아산면 반암리)

    아산면 반암리 영모정 뒤 인천강가에 병을 거꾸로 세운 것 같은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선동(仙洞) 뒤 선인봉(仙人峰)의 선인(仙人)이 반암(盤岩)뒤 차일을 치고 있는 잔칫집에서 몹시 취해 버렸다. 만취한 선인이 쓰러지면서(仙人醉臥 穴) 한발로 소반을 걷어차자 소반위 술병이 굴러떨어져 인천강가에 거꾸로 꽂힌것이 병바위가 된것이다. (일명 인물이 난다는 큰바위 얼굴상) 또한 소반도 굴러 병바위 옆 소반바위가 된것이다. 그래서 병바위의 기운과 유래를 따서 반암, 호암마을 이름이 생겨났으며, 금반옥호(金盤玉壺)와 선인취와(仙人醉臥)라는 명당이 있어 지금 풍수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좌바위(아산면 반암리)

    아산면 반암리 아산초등학교 뒤편 병바위 우측에 절벽을 이루는 큰바위로 그 아래는 영모정이라는 정자와 마을이 있다.